(백준) 2798번 - 블랙잭

a,b = map(int,input().split())
cardd = list(map(int,input().split(' ')))

summ=0
sum_2 = []
for i in range(0,a-2):
  for j in range(i+1,a-1):
    for k in range(j+1,a):
      summ = cardd[i] + cardd[j] + cardd[k]
      if summ <= b:
        sum_2.append(summ)
print(max(sum_2))
        

 
a,b,c = map(int,input().split())
for i in range(a):
  for j in range(b):
    for k in range(c):
      print(i,j,k)
print(a*b*c)

(codeup) 1928 : (재귀함수) 우박수 (3n+1) (basic)

n = int(input())
def Collatz(n):
  if n == 1:
    print(1)
    return 0
  if n % 2 == 0:
    print(n)
    n = int(n / 2)
    Collatz(n)
  elif n % 2 != 0:
    print(n)
    n = int(3*n+1)
    Collatz(n)
Collatz(n)
    

(codeup) 1915 : (재귀함수) 피보나치 수열 

n = int(input())

def fibo(n,res):
  if n<1:
    return 0
  elif n==1:
    res = res + 1
  else:
    res = res + fibo(n-2,res) + fibo(n-1,res)
  
  return(res)
  

print(fibo(n,0))

품질경영 과제 에쎄이 #9

 

품질 에쎄이 #9 – 10

Please refer to ‘Illustrative Example’. According to the study undertaken by IRS (Internal Revenue Service), an analysis of input and output indicators show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fore and after TQM implementation.  It is thus suggested that the public sector TQM movement has been less successful in the United States. Would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e proposition? Discuss why you think so.

 

 국가경쟁력은 민간기업의 경쟁력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화로 인해 국가 경쟁력은 공공부문의 역할에도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 , 민간기업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공공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아주 중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 하나가 공공부문에 TQM을 도입하는 것이다. TQM은 생산,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관리 철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생산, 제조업의 특성을 바탕으로 발전한 TQM을 공공부문에 적용하는 것에는 문제점과 논란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에 TQM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IRS의 조사와 같이, 나도 공공부문에의 TQM도입이 유의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동의한다. 이하로는 앞서 말한 문제점과 논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TQM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공부문 TQM도입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부문의 행정 절차의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가이다. 측정가능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라는 TQM의 철학에 비추어 봤을 때 이는 가장 핵심적인 걸림돌이다.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고객에 대한 정의가 어렵다. 민간기업의 고객은 비슷한 특성으로 고객 분류 및 정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공부문에서는 이것이 쉽지 않다.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함을 기본으로 하는 철학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고객 자체가 정의가 안된다면 도입 자체가 불가능 할 수 있다. 그리고 TQM도입에는 강력한 리더십과 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추진이 중요한데, 공공부문의 경우 예산 측정이 1년 단위이기 때문에 꾸준한 도입 노력과 품질 문화의 정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의 각 부처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추진해나가는 것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지만, 공공부문에도 TQM이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미미하지만 기존의 관료주의를 벗어나 새로운 관점의 조직 구성을 지향하고 있다. , 단순히 공익 추구에서 벗어나 시민, 국민 중심의 서비스와 가치를 중시하고, 단순한 행정 개념이 아닌 생산 개념으로 시야가 바뀌고 있으며, 서비스·고객·결과의 확인 등을 우선시하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TQM의 여러가지 관리 철학과도 아주 유사하다. 따라서 TQM 도입은 이러한 공공부문의 조직 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맞물려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공공부문에 TQM도입은 아직 미약하고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비유하면 PC의 사용자 경험을 모바일로 이식할 때처럼 추구하는 목적은 같고 비슷한 분야이지만 새롭게 설계를 해야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사익과 공익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러한 공공부문의 특성과 민간부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차이점과 공통점을 정확히 식별하여 적용하지 않으면, 내실은 없고 수박 겉핥기로만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바탕이 된다면 공공부문에 적극적인 TQM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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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경영 과제 에쎄이 #8

 

 해당 기사에서 교육 벤치마킹은 우리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관찰함을 통해 본인이 어디에 위치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배우는 것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공의 교육 개선에 관한 것이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성과와 우리의 성과 비교를 통해 패닉을 조장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나 또한 이에 동의한다. 그리고 벤치마킹을 기업경영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고등 교육에서도 활발하게 벤치마킹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등 교육 과정에서는 다양한 방법과 접근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창의성을 길러야 하기 때문에 남의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참고하여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나 교육 벤치마킹이 잘못된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하로는 이와 관련하여 첫째, 기업 벤치마킹과 고등 교육 벤치마킹의 본연의 목적에 대한 차이점과 둘째, 각각의 교육 기관의 설립 목적에 부합한 벤치마킹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벤치마킹 자체의 목적은 이미 검증된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맞게 적용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해내는 것이다. 이러한 벤치마킹 자체의 목적을 교육에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방향성에 있어 교육 벤치마킹은 기업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기업의 경우 이윤추구라는 궁극적인 방향성을 바탕으로 자사의 목표와 가치관에 따라 벤치마킹을 시도한다. 검증된 사례를 자사와 잘 맞게 적용하고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고등 교육의 방향성은 각 환경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즉 근본적인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기업 벤치마킹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된다. 기업은 자사의 가치관에 맞게 변경하여 적용하겠지만, 이윤추구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춰 벤치마킹하기 때문에 이를 교육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보다는 사익 추구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대학도 장사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이러한 변질 때문이 아닐까?

둘째로, 교육 기관은 그것의 설립 본연의 방향성을 무시한 체로 벤치마킹하고 있고 이는 큰 문제다. 교육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해당 교육 기관이 추구하는 방향성(=인재상)에 따라 벤치마킹 해야하지만, 이것보다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입증된 사례를 벤치마킹하려 하는 것이다. 취업률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겉만 번지르르한 벤치마킹이 되는 것이다. 교육 기관 본연의 설립 목적을 잊은 체 말이다. 이러한 벤치마킹 사례는 또 다른 보기 좋고 듣기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고 또 다시 벤치마킹 된다면, 대학은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낸 제품과 뭐가 다를 것이며, 각각의 대학 및 대학원의 설립 이유 자체가 무색해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식의 벤치마킹으로는 각각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게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 , 교육 벤치마킹에 있어서 핵심 목표 및 변수는 각 교육 기관의 설립 취지와 맞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성과 기반의 사례만 쫓아서는 안된다. 그대로 따라하더라도 좋은 결과만 창출해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문제다. 이미 검증된 방법이기 때문에 단순히 베껴와도 된다고 안심하는 것이다. 그 속에 잘 짜여진 프로세스나 맥락을 우리의 목표와 가치관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정리하면 첫째, 고등 교육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아니기 때문에 이윤추구를 바탕으로 한 기업의 벤치마킹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된다. 둘째, 그대로 베껴오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교육기관에 맞는 프로세스만 참고하여 설립 취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해야한다. 이렇게 옳은 방향성을 기준으로 정하고, 서로 다른 교육 환경에서 서로가 서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함께 발전하고 본인은 생각하지 못한 점을 배우면 win-win(또는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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